Case Study : 많은 내용을 다뤄야 하는 프레젠테이션
제안서를 쓰거나, 프로젝트 결과보고 등 단시간에 많은 내용을 발표해야 하는 프레젠테이션 자리가 많습니다. 이번 국정과제 콘서트도 비슷한 형태였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https://www.icloud.com/keynote/0e-i0Nep7HwGJnzz6dEIcJDmg
1. 100대 국정과제 진행내용
70분간, 11명의 보고자
TED형식으로 국정비전-5대
이 글은 2013.12.17 개재된 기획자의 세가지 생각정리 역량의 업데이트 포스팅입니다.
“기획자들은 어떤 능력을 갖추어야 할까요?” 강의가 끝나고 내 수업을 들었던 어떤 분이 이런 질문을 던졌을 때 난 간단하게 대답하기 난감했다. 그에 대해 답변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을 것 같아서였다. 하지만
프레젠테이션의 구성요소
그림1) 프레젠테이션은 상당히 많은 고려요소가 존재한다
프레젠테이션은 ⓐ프리젠터에게 주어진 ⓑ주제를 일정한 ⓕ형식의 ⓔ문서에 담아 (ⓒ+ⓓ+ⓘ)청중에게 ⓖ전달하는 ⓗ자리다. 간단하게 기술했지만 아홉가지 요소가 담겨있다. 좋은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두 가지 이슈를 얘기하고자 한다.
첫 번째는 ‘청중’에 대한 것이다. 위 정의에서 가장
이글은 ‘스타트업의 사업계획서’ 공개강의 요약본입니다. 공개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링크를 따라가 주세요. 이 글은 또한 사업계획서 구성과 표현을 위한 ‘337프레임웍’의 간략한 소개이기도 합니다. 337프레임웍은 좀 더 상세한 가이드북과 워크시트로 보강되는 중입니다.
사업계획서의 난점 : 내러티브의 결여
스타트업의
파워포인트로 작성하는 세로형 제안서는 내가 경험한 문서중 최악이다. 최근 세로형 제안서를 오랜만에 작업했다. 이런 문서들은 프린트해서 제본하거나 바인더에 넣어 읽는 용도로만 쓰인다. 여기에 가로형 요약본도 요구받았다. 가로형 요약본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해도 되고 따로 PT본을 만들어도 된다.
내 생각에 검토자(심사위원)들은 100페이지에 달하는